비더스킨, 제60회 무역의 날 ‘삼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비더스킨은 올해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수출의 탑 시상식은 매년 12월 5일로,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 1년간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비더스킨은 2009년 설립 이후 2014년부터 미국 '피치앤릴리' 입점을 통해 해외 진출을 확대해왔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이 두드러져 지난 7월 베트남에서 개최된 '2023 비엣뷰티 앤 코스모뷰티 베트남’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비더스킨은 아시아 시장 뿐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고객을 만나기 위한 노력으로 세계 최대 뷰티전시회인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를 비롯하여,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자사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브랜드 우수성을 입증하고 해외 수출망의 체계적인 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또한, 올해 수출 실적이 40억원을 돌파하며 삼백만불의 탑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내년에는 60억원 이상의 수출실적을 달성하여 5백만불의 탑 수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비더스킨의 성준제 대표는 “올해의 수출의 탑 수상은 우리에게 큰 영광이며, 이는 글로벌 뷰티산업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높은 목표를 향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